第4話 『大祭前夜』 제4화 『대제전야』 이런 작품들은 대개 애니화가 되면서 눈에 띄는 경향이 하나 있음. 「원작에 없는 장면 또는 내용을 추가」 특히 그 추가된 내용에서 작품 특유의 용어를 사용함. 그럼 원작을 읽었든, 안 읽었든 이해 못 함. 혹시나 나중에 나오는 건가 싶어서 원작을 싹 다 뒤져봄. 없음. "에이, 그래도 인터넷에 정보 하나라도 있겠지~" 없음. 가끔(이 아니라 자주) 루비 못 다는 거 나올 텐데 그런 거 보이면 그냥 "아, 이 부분은 원작에 없어서 못 찾았나 보다"라고 생각해 주세요. 거의 1~2시간을 정보 찾아보고, 원작 뒤지고 했는데도 안 나와서 포기하고 적당히 영자막 보고 쓰는 거라서. 그리고 저번에 그만 언급하겠다고 한 것 같은데 "싱크가 0.5초 빨리 나와요"라고 하는 분들. 제발 알아서 싱크 맞춰 보세요. 플레이어에 싱크 조절 기능 있다고요. 하도 그 0.5초 ㅈㄹ을 하길래 똑같은 릴로, 0.5초 느리게 해서 봤더니 영상에선 이미 말하고 있는데 자막이 안 나오고 있음. 내가 말을 하잖아. 싱크가 딱 맞게 나오는 걸 선호하는 사람이 있고, 약간 느리게 나오는 걸 선호하는 사람이 있고, 약간 빠르게 나오는 걸 선호하는 사람이 있다고. 그 니즈를 전부 맞춰주려면 자막 파일 하나에 0.1초, 0.2초, 0.3초, 0.4초... 이런 식으로 죄다 버전 만들어서 넣어줘야 하는데 그러는 것보다 본인이 플레이어로 맞춰서 보면 되는 거 아닐까? 대체 평소에 어떻게 보길래 "0.5초 빨리 나온다"라는 말이 나옴? 심지어 나도 다른 사람 자막으로 봤을 때에는 그 사람이 아무리 이상하게 맞췄어도 내가 맞춰서 봤음. 0.5초? 그런 수준을 훨씬 뛰어넘어서 0.7초는 늦게 나오는 수준이었어도 불평 하나 안 했다고. 내가 불편하다고 남한테 고쳐 앉으라고 하는 것부터가 말이 안 되는 거 아닌가? 댓글 검토 기능을 활성화시키던지 해야 하는 건가 왜 말귀를 못 알아듣는 거야. 블로그에 광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