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12話 『カケマクモイトモカシコキ ミタマノオホミカミ コノカミドコニ マセマツル カケマクモアヤニカシコキ オホカミノオホマヘニ カシコミカシコミモマヲサク オホカミノ ヒロキアツキミタマノフユニヨリテ マガカミノマガゴトナク スコヤカニナリハヒノコトゴトニ イソシミツトメルヲモチテ アメツチノカムワザニタガハシメズ ヒラケヨニオクレシメズ クサグサノワザワヒナク ヨノマモリヒノマモリ メグミサキハヒタマヘト ミソラハルカニヲロガミマツラクヲ タヒラケク ヤスラケク キコシメシテ イマモユクサキモ イヤトウニイヤナガニ オホカミノタカキタフトキ ミタマノフユニヨリテ タチサカエシメタマヘト ミタマノミコト キコシメセト カシコミカシコミマヲス』 제12화 『아뢰옵기도 이토록 황공한 미타마노오호미카미여 여기 신께서 거하신 곳에서 숭상하며 아뢰는 영광은 이루 말할 수 없으니 오오카미의 어전에서 황공스럽게도 말을 올리는 기회를 주시니 오오카미의 넓고 두터운 미타마의 은고 ( 恩顧 ) 로 재앙신의 화복 없이 건강히 온갖 집안일에 힘쓰며 살아가는 것으로 천지에서 이룩하는 신의 이치를 올곧이 믿으며 열리는 세상에 뒤처지지 말지어니 온갖 화복 없이 밤을 살피어 지켜주시고, 축복과 행운을 내려주시니 진공 ( 眞空 ) 저 아득한 곳을 올려보며 숭상하는 것을 평안히 온화히 들어주시며 지금도 이몸이 가는 곳에도 아득히 멀리, 아득히 길게 오오카미의 위대하고도 고귀한 미타마의 은고 ( 恩顧 ) 로 영화로운 번영이 이루어지도록 미타마노미코토여 저의 얘기를 들어주시길 바라옵니다』 마지막이라고 제목 뭐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번역하려고 봤다가 돌로 머리 한 대 얻어맞은 줄.. 불안해소(不安解消)의 축사랑 대원조화삼신보은의 축사(大元造化三神報恩之祝詞)를 섞어놨던데 아이고 머리야.. 궁금해서 공홈에 있는 1, 5, 12화 제목을 가져와봤는데 진짜로 계속 길어지고 있었네 시발. 재미가 아예 없었던 건 아닌데 제목 때문에 어이없게 골 때렸던 애니였던 듯.. 카미카츠 12.zip 통합 자막 : 카미카츠.z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