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텐 모모코 두 분이 맘에 든 일러스트레이터분들인데 이번 분기에 용호상박 느낌으로 등장해서 기대를 많이 했었습니다 :) 다만 히텐님 담당 작품은 몇 개 읽어봤는데 일러 퀄리티에 비해 확 끌리는 내용들은 아니어서... 마치 사춘기 중2병 질풍노도 시기 때 가져봤을 법한 생각들을 그대로 글로 써내려간 듯한 풋내?가 나서 죄다 1권 읽고 하차하긴 했네요 ㅋㅋ 의매생활도 1권 읽고 말았는데 그나마 영상화가 되어서 끝까지 보게 된 것 같습니다 주저리주저리를 쳐내고 영상으로만 보니까 그나마 볼만했네요 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
第5話 『友達の妹が俺にだけ近い』 제5화 『친구 여동생이 나한테만 가깝다』 이번 분기에 적게 하는 건 좋은데 이렇게 몰려 있으니까 이것도 이것대로 피곤쓰한 느낌. 그건 그렇고... 요새 스텔라 소라 하면서 진짜 가챠가 이렇게나 맵다 못해 무서운 건 줄 몰랐습니다. 치토세에서 53뽑, 시아에서 90뽑, 상시에서 4~50뽑을 했는데 5성 하나 안 나온다는 게 말이나 되는 거냐.. 보통은 픽뚫이든 뭐든 있는 건데 이렇게까지 안 나오니까 조금이나마 지르고 싶었던 마음도 싹 가셨음. 덕분에 "가챠는 모두 한정으로 돌리되, 게임을 접게 되는 날까지 한정은 반드시 하나도 안 뽑아보겠어!" 라는 이상한 신념이 생겨버렸습니다. 이모우자 05.zip
第6話 『友達の妹は友達の敵にウザい』 제6화 『친구 여동생은 친구의 적에게 짜증 나게 군다』 주말이 너무 짧다. 주말을 5일로 하고 평일을 2일로 만들고 싶은 기분이야.. X 보다가 우연히 보게 된 건데 요즘 다들 드립 학원 다님? 은근 맞는 말 같아서 피식거린 거 자존심에 스크래치 생기는데.. 2025.11.15 14:57 - 수정 이모우자 06.zip
第4話 『友達の妹がもしかして不良』 제4화 『친구 여동생이 어쩌면 불량』 최근 작업했던 것 중에서 자막이 제일 많다. 보통 400줄만 가까이 돼도 많다고 보는데 이건 아예 500줄을 넘어감. 이래서 럽코물은 쉽사리 손이 안 가게 됨.. 얼마 전에 X 보다가 내 눈을 의심함. 세상에 이런 발상의 전환(?)이 가능하긴 한 거구나.. 2025.10.27 20:32 - 수정 이모우자 04.zip
감사..압도적..감사..!!
답글삭제자막 감사합니다~~
답글삭제자막 고맙습니다~
답글삭제감사합니다~!!
답글삭제완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답글삭제직화는 좋고 해외에선 인기작이니 몰아보기엔 좋은 작품이길 바라며..
스토리는 이해해보려고 해도 제가 유럽 마인드가 아닌지라 어려운 작품이긴 할 듯..
저도 여러 번 본다고 하더라도 이해하긴 어려울 것 같네요..
삭제이런 감정선을 돋보이게 하는 작품은 워낙 호불호도 갈리고.
자막 감사요~ ㅎㅁㅎ
답글삭제자막 감사합니다
답글삭제자막 감사합니다~. 덕분에 간만에 마음이 동했네요. 늦게나마 우연히 알게 된 작품이 정말, 아름답다고 평하기엔 다소 어폐가 있지 않을까 하지만,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해줍니다~.
답글삭제그래도 괜찮게 보신 분이 있군요.
삭제저는 뭔가 시원시원한 전개를 좋아하는 건지 작업 내내 "그래서 뭘 전하고 싶은 걸까"가 궁금했네요..
전 진짜 재밌게 봤는데 역시 취향 호불호가 심하긴 한가보네요
답글삭제한국하고 일본에선 평이 좋진 못하다고 들었어요.
삭제미국 같은 데에선 이번 분기 탑에 들 정도로 호평이라고 하던데
그거 보고 신기방기하긴 했네요ㅋㅋ
자막 감사합니다~ 진짜 이걸 끝까지 다 보게 될줄은 몰랐던 작품이네요...
답글삭제하나씩 3분기 완료가 되는군요. 감상할 때가 되었습니다.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답글삭제완결 수고하셨습니다~ 하차 마려운거 겨우 참고 다 보게되네요
답글삭제그나마 작화 좋은 거 하나 때문에 열심히 하긴 했네요..ㅋ
삭제히텐 모모코 두 분이 맘에 든 일러스트레이터분들인데 이번 분기에 용호상박 느낌으로 등장해서 기대를 많이 했었습니다 :)
답글삭제다만 히텐님 담당 작품은 몇 개 읽어봤는데 일러 퀄리티에 비해 확 끌리는 내용들은 아니어서... 마치 사춘기 중2병 질풍노도 시기 때 가져봤을 법한 생각들을 그대로 글로 써내려간 듯한 풋내?가 나서 죄다 1권 읽고 하차하긴 했네요 ㅋㅋ
의매생활도 1권 읽고 말았는데 그나마 영상화가 되어서 끝까지 보게 된 것 같습니다
주저리주저리를 쳐내고 영상으로만 보니까 그나마 볼만했네요 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
알게 된 지도 벌써 몇 년이나 됐는데
삭제그 사이에 많은 일러레분들을 봤지만 여전히 히텐 이분이 그리는 건 작살 나는 것 같네요.
감히 범접할 수가 없는 작화 같은..
한번 봐볼까
답글삭제마지막까지 자막 감사합니다.
답글삭제잔잔한 느낌으로 잘 본것같네요. 항상 자막 감사합니다
답글삭제감사합니다
답글삭제원작자가 해설을 따로 트위터에 올리던데 애초에 럽코 혹은 드라마 장르에 해설이 필요하다는 게... 그래도 작화나 분위기는 꽤 좋아서 끝까지 볼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답글삭제어쩌면 그걸 노린 걸지도 모르죠.
삭제해석하려면 최소 한 번 이상은 봐야 하는 셈이고, 더 이해하려면 두 번은 기본일 거라.
의도한 거라면 원작자가 상당히 머리가 좋다고 봐야 하는 거고, 아니라면 그냥 불친절한 작품이라고 봐야겠네요.
저도 취향은 아닌것 같아요 너무 지루.. 그냥 러브 코미디 이런게 재밌는듯
답글삭제자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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