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텐 모모코 두 분이 맘에 든 일러스트레이터분들인데 이번 분기에 용호상박 느낌으로 등장해서 기대를 많이 했었습니다 :) 다만 히텐님 담당 작품은 몇 개 읽어봤는데 일러 퀄리티에 비해 확 끌리는 내용들은 아니어서... 마치 사춘기 중2병 질풍노도 시기 때 가져봤을 법한 생각들을 그대로 글로 써내려간 듯한 풋내?가 나서 죄다 1권 읽고 하차하긴 했네요 ㅋㅋ 의매생활도 1권 읽고 말았는데 그나마 영상화가 되어서 끝까지 보게 된 것 같습니다 주저리주저리를 쳐내고 영상으로만 보니까 그나마 볼만했네요 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
第1話 『シルトヴェルト』 제1화 『실트벨트』 소설 읽을 때부터 느꼈지만 1쿨이면 쿠텐로까지가 최대일 듯? 그리고서 "5기 제작 결정!" 이러겠지.. 그나저나 최근 희한한 빌런들이 많이 늘어났네요. 7월 5일에 애니시아 쪽에 "방패 용사 9일날 하는데 왜 자막 안 올라와요?" 이럼. 이젠 자막 하나 만들자고 타임머신까지 하나 장만해야 하나 봐요. 그래.. 여기까진 그래도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 나오긴 했지. 근데 이거 작업하면서 보니까 자막 제작자 신청이 하나 들어와 있길래 확인해 보니까 신작 애니 자막을, 심지어 영상 올라온 지 1시간도 채 안 된 건데 그걸 2개나 올렸음. 열어보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어설프게 번역되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AI+영자막의 합작으로 싱크는 영자막, 번역은 AI로 좀 다듬어진 걸로 보임. 제가 용서를 못 하는 것 중에 AI로, 번역기로 만들어 놓고서 마치 자기가 한 것인 양 철판 깔고 올리는 인간 진짜 싫습니다. 올릴 거면 진짜 죽은 듯이, 혼자서 테스트로 올리세요. 집에 와서 2~3시간 동안 작업해서 올리는 사람 병신으로 보냐? 내가 아무리 자막에 관심이 떨어졌다고 하지만 저따위 짓을 하는 건 도저히 용납이 안 됨. 2025.07.15 - OP가사 추가 방패 용사 성공담 Season 4.zip
第2話 『歓待』 제2화 『환대』 빨리 올려야 할 겁니다... 그래서 빨리 올렸습니다... 빨리 올렸으니 헉? 나도 AI!??? 는 개뿔. 요즘 뭔지 모르겠는데 애니가 빠르면 3일, 늦으면 1일 정도 일찍 풀리는 게 몇 개 있더라고요. 혹시나 싶어서 어제 뻐꾸기 끝나고 찾아봤더니 있었음. 그래서 뻐꾸기 작업하고서 자려다가 받아서 작업하느라 4시쯤에 잤던가.. 이번 분기 너무 애니 많아 ㅠㅠ 방패 용사 성공담 Season 4 02.zip
第3話 『真なる民とは』 제3화 『진정한 백성이란』 유독 방패 용사 애니에서 자주 그러던데 모브들한테 원작에도 없는 이름을 자꾸 붙여줘서 사람 당황하게 만듦. 근데 이번 분기에 작업하는 건 오프닝, 엔딩 가사 정보가 금방 풀려서 이 부분에 관해선 작업을 다 해서 신경 안 써도 된다는 게 좋긴 하네요. 작업하는 양이 늘어나면 이 부분을 무시할 수가 없는 게 한 6~7화쯤 가사 정보가 풀리면 1화부터 그걸 다 작업해야 해서.. 방패 용사 성공담 Season 4 03.zip
감사..압도적..감사..!!
답글삭제자막 감사합니다~~
답글삭제자막 고맙습니다~
답글삭제감사합니다~!!
답글삭제완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답글삭제직화는 좋고 해외에선 인기작이니 몰아보기엔 좋은 작품이길 바라며..
스토리는 이해해보려고 해도 제가 유럽 마인드가 아닌지라 어려운 작품이긴 할 듯..
저도 여러 번 본다고 하더라도 이해하긴 어려울 것 같네요..
삭제이런 감정선을 돋보이게 하는 작품은 워낙 호불호도 갈리고.
자막 감사요~ ㅎㅁㅎ
답글삭제자막 감사합니다
답글삭제자막 감사합니다~. 덕분에 간만에 마음이 동했네요. 늦게나마 우연히 알게 된 작품이 정말, 아름답다고 평하기엔 다소 어폐가 있지 않을까 하지만,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해줍니다~.
답글삭제그래도 괜찮게 보신 분이 있군요.
삭제저는 뭔가 시원시원한 전개를 좋아하는 건지 작업 내내 "그래서 뭘 전하고 싶은 걸까"가 궁금했네요..
전 진짜 재밌게 봤는데 역시 취향 호불호가 심하긴 한가보네요
답글삭제한국하고 일본에선 평이 좋진 못하다고 들었어요.
삭제미국 같은 데에선 이번 분기 탑에 들 정도로 호평이라고 하던데
그거 보고 신기방기하긴 했네요ㅋㅋ
자막 감사합니다~ 진짜 이걸 끝까지 다 보게 될줄은 몰랐던 작품이네요...
답글삭제하나씩 3분기 완료가 되는군요. 감상할 때가 되었습니다.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답글삭제완결 수고하셨습니다~ 하차 마려운거 겨우 참고 다 보게되네요
답글삭제그나마 작화 좋은 거 하나 때문에 열심히 하긴 했네요..ㅋ
삭제히텐 모모코 두 분이 맘에 든 일러스트레이터분들인데 이번 분기에 용호상박 느낌으로 등장해서 기대를 많이 했었습니다 :)
답글삭제다만 히텐님 담당 작품은 몇 개 읽어봤는데 일러 퀄리티에 비해 확 끌리는 내용들은 아니어서... 마치 사춘기 중2병 질풍노도 시기 때 가져봤을 법한 생각들을 그대로 글로 써내려간 듯한 풋내?가 나서 죄다 1권 읽고 하차하긴 했네요 ㅋㅋ
의매생활도 1권 읽고 말았는데 그나마 영상화가 되어서 끝까지 보게 된 것 같습니다
주저리주저리를 쳐내고 영상으로만 보니까 그나마 볼만했네요 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
알게 된 지도 벌써 몇 년이나 됐는데
삭제그 사이에 많은 일러레분들을 봤지만 여전히 히텐 이분이 그리는 건 작살 나는 것 같네요.
감히 범접할 수가 없는 작화 같은..
한번 봐볼까
답글삭제마지막까지 자막 감사합니다.
답글삭제잔잔한 느낌으로 잘 본것같네요. 항상 자막 감사합니다
답글삭제감사합니다
답글삭제원작자가 해설을 따로 트위터에 올리던데 애초에 럽코 혹은 드라마 장르에 해설이 필요하다는 게... 그래도 작화나 분위기는 꽤 좋아서 끝까지 볼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답글삭제어쩌면 그걸 노린 걸지도 모르죠.
삭제해석하려면 최소 한 번 이상은 봐야 하는 셈이고, 더 이해하려면 두 번은 기본일 거라.
의도한 거라면 원작자가 상당히 머리가 좋다고 봐야 하는 거고, 아니라면 그냥 불친절한 작품이라고 봐야겠네요.
저도 취향은 아닌것 같아요 너무 지루.. 그냥 러브 코미디 이런게 재밌는듯
답글삭제자막 감사합니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