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텐 모모코 두 분이 맘에 든 일러스트레이터분들인데 이번 분기에 용호상박 느낌으로 등장해서 기대를 많이 했었습니다 :) 다만 히텐님 담당 작품은 몇 개 읽어봤는데 일러 퀄리티에 비해 확 끌리는 내용들은 아니어서... 마치 사춘기 중2병 질풍노도 시기 때 가져봤을 법한 생각들을 그대로 글로 써내려간 듯한 풋내?가 나서 죄다 1권 읽고 하차하긴 했네요 ㅋㅋ 의매생활도 1권 읽고 말았는데 그나마 영상화가 되어서 끝까지 보게 된 것 같습니다 주저리주저리를 쳐내고 영상으로만 보니까 그나마 볼만했네요 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
第8話 『俺の周りの連中が俺にだけおかしい』 제8화 『내 주변 녀석들이 나한테만 이상하게 군다』 오늘 내용 진짜 현타 오게 만드네. 이젠 화면에 3~40초씩 글자 보여주는 건 당연하고 뭔가 내용이 산으로 가는 것 같고.. 카구야 님은 그래도 재미라도 있으니까 시간이 걸려도 했다 치는데 이건 글자랑 대사만 많고 재미는 그닥이라는 느낌? 이래서 너나 할 것 없이 갓세계물을 하는 거구나 싶네요. 갓세계물은 어떻게 해도 평타지만 럽코는 조금만 삐끗해도 완전히 다른 괴작이 돼버리니까요. 이모우자 08.zip
第9話 『告白の返事にニセ彼女が手強い』 제9화 『고백에 대한 답에 가짜 여자 친구가 만만치 않게 군다』 지금까지 보면서 좀 이해가 안 되는데 왜 사촌하고 연인이 되려고 하는 거죠?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이건 근... 그거잖음. 작가의 다른 작품에서도 경위는 다르지만 가족에서 연인이 된다는 루트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저는 이런 판타지는 없어서 이해가 잘 안 되네요. 2025.12.06 15:41 - 수정 이모우자 09.zip
第7話 『告白してきた女子が現実でだけ冷たい』 제7화 『고백해온 여자가 현실에서만 쌀쌀맞게 군다』 대사도 너무 많고, 화면에 나오는 것도 너무 많다. 대사 많은 것까진 이해하겠는데 화면에 나오는 글자는 좀 어떻게 안 되나. 럽코는 항상 건드려 보면 화면에 글자가 너무 많음. 지금도 이렇게 빌빌거리는데 내 전성기(?) 때 카구야는 어떻게 작업했었는지 모르겠다. 그게 탑 오브 탑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화면에 글자가 잔뜩 있었는데. 그건 ass 자막으로 만들어서 아마 5~6시간 내내 자막 작업만 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2025.11.23 03:03 - 수정 이모우자 07.zip
감사..압도적..감사..!!
답글삭제자막 감사합니다~~
답글삭제자막 고맙습니다~
답글삭제감사합니다~!!
답글삭제완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답글삭제직화는 좋고 해외에선 인기작이니 몰아보기엔 좋은 작품이길 바라며..
스토리는 이해해보려고 해도 제가 유럽 마인드가 아닌지라 어려운 작품이긴 할 듯..
저도 여러 번 본다고 하더라도 이해하긴 어려울 것 같네요..
삭제이런 감정선을 돋보이게 하는 작품은 워낙 호불호도 갈리고.
자막 감사요~ ㅎㅁㅎ
답글삭제자막 감사합니다
답글삭제자막 감사합니다~. 덕분에 간만에 마음이 동했네요. 늦게나마 우연히 알게 된 작품이 정말, 아름답다고 평하기엔 다소 어폐가 있지 않을까 하지만,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해줍니다~.
답글삭제그래도 괜찮게 보신 분이 있군요.
삭제저는 뭔가 시원시원한 전개를 좋아하는 건지 작업 내내 "그래서 뭘 전하고 싶은 걸까"가 궁금했네요..
전 진짜 재밌게 봤는데 역시 취향 호불호가 심하긴 한가보네요
답글삭제한국하고 일본에선 평이 좋진 못하다고 들었어요.
삭제미국 같은 데에선 이번 분기 탑에 들 정도로 호평이라고 하던데
그거 보고 신기방기하긴 했네요ㅋㅋ
자막 감사합니다~ 진짜 이걸 끝까지 다 보게 될줄은 몰랐던 작품이네요...
답글삭제하나씩 3분기 완료가 되는군요. 감상할 때가 되었습니다.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답글삭제완결 수고하셨습니다~ 하차 마려운거 겨우 참고 다 보게되네요
답글삭제그나마 작화 좋은 거 하나 때문에 열심히 하긴 했네요..ㅋ
삭제히텐 모모코 두 분이 맘에 든 일러스트레이터분들인데 이번 분기에 용호상박 느낌으로 등장해서 기대를 많이 했었습니다 :)
답글삭제다만 히텐님 담당 작품은 몇 개 읽어봤는데 일러 퀄리티에 비해 확 끌리는 내용들은 아니어서... 마치 사춘기 중2병 질풍노도 시기 때 가져봤을 법한 생각들을 그대로 글로 써내려간 듯한 풋내?가 나서 죄다 1권 읽고 하차하긴 했네요 ㅋㅋ
의매생활도 1권 읽고 말았는데 그나마 영상화가 되어서 끝까지 보게 된 것 같습니다
주저리주저리를 쳐내고 영상으로만 보니까 그나마 볼만했네요 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
알게 된 지도 벌써 몇 년이나 됐는데
삭제그 사이에 많은 일러레분들을 봤지만 여전히 히텐 이분이 그리는 건 작살 나는 것 같네요.
감히 범접할 수가 없는 작화 같은..
한번 봐볼까
답글삭제마지막까지 자막 감사합니다.
답글삭제잔잔한 느낌으로 잘 본것같네요. 항상 자막 감사합니다
답글삭제감사합니다
답글삭제원작자가 해설을 따로 트위터에 올리던데 애초에 럽코 혹은 드라마 장르에 해설이 필요하다는 게... 그래도 작화나 분위기는 꽤 좋아서 끝까지 볼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답글삭제어쩌면 그걸 노린 걸지도 모르죠.
삭제해석하려면 최소 한 번 이상은 봐야 하는 셈이고, 더 이해하려면 두 번은 기본일 거라.
의도한 거라면 원작자가 상당히 머리가 좋다고 봐야 하는 거고, 아니라면 그냥 불친절한 작품이라고 봐야겠네요.
저도 취향은 아닌것 같아요 너무 지루.. 그냥 러브 코미디 이런게 재밌는듯
답글삭제자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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