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텐 모모코 두 분이 맘에 든 일러스트레이터분들인데 이번 분기에 용호상박 느낌으로 등장해서 기대를 많이 했었습니다 :) 다만 히텐님 담당 작품은 몇 개 읽어봤는데 일러 퀄리티에 비해 확 끌리는 내용들은 아니어서... 마치 사춘기 중2병 질풍노도 시기 때 가져봤을 법한 생각들을 그대로 글로 써내려간 듯한 풋내?가 나서 죄다 1권 읽고 하차하긴 했네요 ㅋㅋ 의매생활도 1권 읽고 말았는데 그나마 영상화가 되어서 끝까지 보게 된 것 같습니다 주저리주저리를 쳐내고 영상으로만 보니까 그나마 볼만했네요 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
第11話 『 地獄 ( フォールクヴァング ) 』 제11화 『 지옥 ( 폴크방 ) 』 다음부터는 진짜 루비 태그 안 달아도 되는 걸 해야지 원.. 보통 자막 타이핑하는데 1시간 정도 걸린다 치면 이건 자막 타이핑만 2시간이 걸림. 그만큼 달 게 너무 많음 ㅠㅠ 혹시 홀리 언데드 읽어보신 분 있으신가요? 보자마자 주인공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서 소설 사려고 보니까 아직 2권까지밖에 안 나온 것도 있고 아마존 계정이 이전 전화번호에 묶여서 사용 불가능해서 웹소설로 읽는 중인데 생각보다 재미있더라고요. 그러고 보니 오늘(20일) 키네틱 노벨로 발매된다던데 좀 궁금해지네. 아무튼! 키네틱 노벨의 작화가 너무 좋아서 애니로 나오면 모쪼록 작업하고 싶음. 던마치 5 11.zip
제14화 『I Suppose You aren’t Aware』 좀 고민해 봤는데 넘버링 바꿀게요. 공식에서도 14화라고 해서 그냥 14화라고 해야겠음. 괜히 부제목이 붙어서 헷갈리게 만드네.. 그나저나 바람 클래식 나름 열심히 했었는데 이번에 큰 사고 터진 걸 제재 0명으로 하는 거 운영 개판인 거 보고 접음. 이럴 줄 알고 옛바도 키워뒀는데 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네요. 역시 넥슨은 운영 면에선 도저히 못 믿겠어. 나 혼자만 레벨업 14.zip
제13화 『You aren’t E-rank, are You』 생각보다 금방 시작한 것 같네요. 그리고 전에도 말했던 것 같은데 작중 일본이 따로 등장하는 것도 있고 해서 캐릭터들 이름은 모두 로컬라이징합니다. 그건 그렇고 아메쿠 타카오 이 애니 주인공이 제 취향을 완전 저격하게 생겨서 하려고 했는데 작업 예정작하고 시간이 30분 간격을 두고 겹쳐져 있어서 빠른 포기를.. 왜 매번 하려고 하는 것들은 시간이 다 겹칠까. 2025.01.11 - OP, ED가사 추가 나 혼자만 레벨업 13.zip
감사..압도적..감사..!!
답글삭제자막 감사합니다~~
답글삭제자막 고맙습니다~
답글삭제감사합니다~!!
답글삭제완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답글삭제직화는 좋고 해외에선 인기작이니 몰아보기엔 좋은 작품이길 바라며..
스토리는 이해해보려고 해도 제가 유럽 마인드가 아닌지라 어려운 작품이긴 할 듯..
저도 여러 번 본다고 하더라도 이해하긴 어려울 것 같네요..
삭제이런 감정선을 돋보이게 하는 작품은 워낙 호불호도 갈리고.
자막 감사요~ ㅎㅁㅎ
답글삭제자막 감사합니다
답글삭제자막 감사합니다~. 덕분에 간만에 마음이 동했네요. 늦게나마 우연히 알게 된 작품이 정말, 아름답다고 평하기엔 다소 어폐가 있지 않을까 하지만,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해줍니다~.
답글삭제그래도 괜찮게 보신 분이 있군요.
삭제저는 뭔가 시원시원한 전개를 좋아하는 건지 작업 내내 "그래서 뭘 전하고 싶은 걸까"가 궁금했네요..
전 진짜 재밌게 봤는데 역시 취향 호불호가 심하긴 한가보네요
답글삭제한국하고 일본에선 평이 좋진 못하다고 들었어요.
삭제미국 같은 데에선 이번 분기 탑에 들 정도로 호평이라고 하던데
그거 보고 신기방기하긴 했네요ㅋㅋ
자막 감사합니다~ 진짜 이걸 끝까지 다 보게 될줄은 몰랐던 작품이네요...
답글삭제하나씩 3분기 완료가 되는군요. 감상할 때가 되었습니다.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답글삭제완결 수고하셨습니다~ 하차 마려운거 겨우 참고 다 보게되네요
답글삭제그나마 작화 좋은 거 하나 때문에 열심히 하긴 했네요..ㅋ
삭제히텐 모모코 두 분이 맘에 든 일러스트레이터분들인데 이번 분기에 용호상박 느낌으로 등장해서 기대를 많이 했었습니다 :)
답글삭제다만 히텐님 담당 작품은 몇 개 읽어봤는데 일러 퀄리티에 비해 확 끌리는 내용들은 아니어서... 마치 사춘기 중2병 질풍노도 시기 때 가져봤을 법한 생각들을 그대로 글로 써내려간 듯한 풋내?가 나서 죄다 1권 읽고 하차하긴 했네요 ㅋㅋ
의매생활도 1권 읽고 말았는데 그나마 영상화가 되어서 끝까지 보게 된 것 같습니다
주저리주저리를 쳐내고 영상으로만 보니까 그나마 볼만했네요 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
알게 된 지도 벌써 몇 년이나 됐는데
삭제그 사이에 많은 일러레분들을 봤지만 여전히 히텐 이분이 그리는 건 작살 나는 것 같네요.
감히 범접할 수가 없는 작화 같은..
한번 봐볼까
답글삭제마지막까지 자막 감사합니다.
답글삭제잔잔한 느낌으로 잘 본것같네요. 항상 자막 감사합니다
답글삭제감사합니다
답글삭제원작자가 해설을 따로 트위터에 올리던데 애초에 럽코 혹은 드라마 장르에 해설이 필요하다는 게... 그래도 작화나 분위기는 꽤 좋아서 끝까지 볼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답글삭제어쩌면 그걸 노린 걸지도 모르죠.
삭제해석하려면 최소 한 번 이상은 봐야 하는 셈이고, 더 이해하려면 두 번은 기본일 거라.
의도한 거라면 원작자가 상당히 머리가 좋다고 봐야 하는 거고, 아니라면 그냥 불친절한 작품이라고 봐야겠네요.
저도 취향은 아닌것 같아요 너무 지루.. 그냥 러브 코미디 이런게 재밌는듯
답글삭제자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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