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다단 2기 2화(14화) 자막

第14話 『邪視』
제14화 『사안』


어제 그 뭐냐.
AI좌 얘기를 했었는데 블로그 와서 아주 깽판을 쳐놓더만요.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해대면서 비유도 못 알아먹고..

그리고 그런 그의 발언 중에 최고의 명언.



"자막 올리는 사람들은 모두 AI를 사용하는 거 아니겠냐.
어떻게 자막을 당일에 만들어 올리겠는가.
나는 초능력자라 증거 따위 없어도 다 알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진짜 현웃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1. ㅋㅋ 자막하시던 초기에는 번역기도 잘 안돌아가던 시절이네요.

    답글삭제
  2. 저 인간은 자막 제작 능력자들 못 봤나봄 ㅋㅋ AI도 없던 시절에 자막제작 능력자들이 찍는 속도 보면 혀를 내두를 정도였는데 ㅋㅋ 지금도 보면 별명따위님, 에텔레로사님 등 능력자들이 찍는 속도랑 자막 퀄 보면 이게 AI 작업이라고 생각할 수가 없음 ㅋㅋ 암튼 수고 많으십니다...

    답글삭제
    답글
    1. 지금은 잘 안 하시지만 제가 한창 할 당시에는 스탄 님도 진짜 장난 아니셨죠..
      AI 뺨 그냥 날려버릴 정도의 괴물 같은 속도였던 게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삭제
    2. 전체적으로 댓글을 읽어보니... 역시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는게 맞는 것 같군요.. 영상이 올라오고 자막이 배포되는 시점만 봐도.. 자막 만드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들어가느지 예상할 수 있지 않나요?? 전문을 읽어보지도 않고 저렇게 토막으로 선동하는 수준을 보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알랑한 권력을 어떻게 휘두르는지... 평소 어떤 성품을 지녔는지 짐작이 가는 군요.. AI가 위협적이지 않다면... 결국 아무도 안볼텐데.. 왜 이렇게까지 하는 생각조차 안해보는 건가요?? 저 말의 의미는 AI를 안쓰는게 더 이상한 거란 뜻입니다. 시간을 엄청나게 절약할 수 있으니까요

      삭제
    3. 왜 가만히 있는 다른사람들까지도 끼리끼리 비슷한사람 취급하시는지? 저 토막내온 댓글은 저 자체로도 어이없는 주장입니다. 그리고 선동도 아니고요.
      열심히 자막만들어 배포하는 사람한테 AI가 발전했으니 피해자인척 그만하고 그만 징징대고 차라리 만들지 말라는식으로 말 싸지르던데 그게 정상입니까?
      애초에 자막러한테 노력하지도 않는다는 말 하는데, 그건 자막러의 AI사용을 전제한 비난 아닌가요? 마인드 자체가 자막러=AI사용자 로 깔린채로 대화가 오간것같은데 선을 좀 넘으시는것같네요.

      삭제
  3. 2화 자막 감사합니다^^*
    AI가 예전부터 번역을 했다? 자막 오래하신 분들은 타임머신으로 AI자막 받아서 번역하셨다는 ㅋㅋㅋ

    답글삭제
    답글
    1. 더구나 제가 활동을 시작했던 게 2016년부터인데
      최소 그때부터 AI를 사용했을 정도면 자막이 아니라 딥러닝으로 저는 이미 세계적인 AI의 권위자였을 겁니다 ㅋㅋㅋ

      삭제
  4. 저 사람은 21세기 초반에 왕성이 활동하셨던 베르커드님이나 프리시스님 이란 자막제작자 분들을 알까? 모르겠지?? 모를꺼야.....=ㅅ=

    답글삭제
  5. 일단 감사드리며 위의 자료 보고 한마디 하겠는데 병~~~신 꼴 깝 떠네. 니가 그러니까 발전이 없는 거다. 나들이 머 쫌만 잘 하면 깎아내려야야 속이 시원하냐? 별명님 걍 무시 하시죠, 저런 애들 상대하면 에너지 낭비 입니다. 암튼 자막 고맙게 잘 받아갑니다. 기리고 남이야 AI를 쓰건 번역을 하던 말던 먼 상관이야?

    답글삭제
  6. AI 쓰는건 뭐라 안하겠는데 꼭 AI 안쓰는 사람들 내려치기 하는게 역겹긴 함 ㄹㅇ

    답글삭제
  7.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지요. 저분도 뭔가 착각하는데.. 보시면서 바로 하시는 분 계시는데 별명님 포함해서 그냥 실력이 모자란 분의 넋두리로 대응 말고 그냥 넘기시는게...

    답글삭제
  8. 저도 자막 나부랭이 였던 시절 있었는데 저도 Al 였던걸까요? ㅋㅋㅋㅋ 현웃 터지네요
    자막 만들랴 번역 싱크 스트레스... 체력 싸움이라 몸 아파 죽겠는데 저도 욕은 먹긴 먹었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넘어 가세요 ㅋㅋㅋ 어이 없어 웃기네요 별명님 힘든 노고를 모르는 댓글이네요 ..

    답글삭제
  9. 이런 일이 있었군요.. 수준 낮은 개그맨이 왔다갔나봐요?

    답글삭제
  10. 저런 인간이 만든 자막이 수준이 좋을 리도 없고, AI의 부자연스러운 자막으로 과연 빨리만 올린다고 누가 그걸 보게 되나요??? 솔직히 저도 자막 사용자 입장에서 빨리 올라오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자막의 품질이나 문맥의 수준을 보는 건데 저건 진짜 대가리 뽀사진 인조인간인가...싶네요. 부끄러움이란 걸 모르는 인간이 저기 있었네요. 그렇게 잘났으면 그냥 주둥이 닥치고 자기 할 일이나 열심히 하지 뭔 헛소리를 저렇게 늘어놓는 건지... 쯧쯔
    저 인간은 자막을 올리는 사람의 수준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니 자기 멋대로 살게 내버려 두면 되겠네요. 그저 AI에 부려먹히는 수준의 멍청이니... 어째 세상이 AI만도 못하게 변해가는지...
    언제나 좋은 자막 늘 감사히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11. 옛날부터 봐왔으면 자막으로 ai운운 할 수가 없을 텐데 ott로 애니 유입된 늙다리인지 어린애가 짬 있는 척하면서 떼쓰는 건지 ㅋㅋㅋ 요즘 본인 능력미달로 쳐다만 보다가 ai 등장으로 겨우 모양새라도 흉내내기 가능해진 사람들 중에 꼭 기존 능력자들을 까내리는 사람들이 나오더라고요 ㅋㅋ 대부분 자기만족으로 하는 취미의 일부분인데 그 사람들한테는 그렇게 비춰지지 않았던 걸까요 ㅋㅋ 이상한 열등감입니다 참. 사실 어떤 분야든 기본기 밑바탕이 되어있는 사람이 ai도 더 잘 쓰는데 말이에요 ㅋㅋㅋ

    답글삭제
  12. 개소리를 아주 못배운티나게 써놨네요 ㅋㅋㅋ 뭘 안다고 넘겨짚고 지할말만 하고있네

    답글삭제
  13. 허허 왜저럴까나....

    자막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14. 아이고.... 만들어줬으믄 감사하다 보면 됐지 뭔 짓이라요.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15. 스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
  16. 요즘 정신이 아프신 분들이 많이 보이시죠... 자막 늘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17. 자기가 알고 있는게 세상의 전부인양 이야기하내요 ㅋㅋㅋㅋㅋㅋ
    자막 만들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딱 저 글쓴사람한테 표현하기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답글삭제
  19. 뭐지.. 보면서 쓰고
    싱크맞춰서 검수한번 해서 40분컷하는분이 수두룩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AI로 인터넷을 접하니까 별 삿된것들이 꼬이는구나 ㅋㅋ

    답글삭제
  20. 대유쾌마운틴
    저도 예전에 자막 찍어봐서 알지만 그걸 일주일이나 걸려서 한다는건 뭐 단어 하나하나 사전 일일이 찾아보면서 만들어도 일주일은 안걸리겠는데 그저 웃길뿐이네욬ㅋㅋㅋㅋㅋ
    이래서 무식이 위험합니다

    답글삭제
  21. '빨리 올려야할겁니다...'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
  22. 방구석 지식인 납셨네 ㅋㅋㅋㅋㅋ

    답글삭제
  23. 자막 잘 보겠습니다.
    요즘 많이 더워서 더위드신 분이 오셨던 듯 하군요...ㅋㅋㅋ

    답글삭제
  24. 저번 글 부터 ai좌 덕분에 댓글창이 핫하네요ㅋㅋㅋ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텐데....
    자막 만드시는 모든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25. 어 이거 나 알겠음. 사실 조금 천천히 쉬엄쉬엄 하라고 하는 고도의 돌려까기였던것임. ㅋㅋㅋㅋ

    답글삭제
  26. 어떻게 저런말을 ㅋㅋㅋㅋㅋ

    답글삭제

댓글 쓰기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어느 마녀가 죽을 때까지 12화 자막(完)

단다단 2기 1화(13화) 자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