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학원의 부적합자 2기 13화 자막

第13話 『創造の月』
제13화 『창조의 달』


시작부터 불안하다.
웃음벨 장면이 또 생략당함.
아노슈 모습으로 몸 좀 푼다더니 저택이었나, 집이 날아가는 장면 있었는데
그걸 그냥 죄다 날려먹네.

그 외에도 이것저것 생략파티..

궁금해서 미치겠으면 그냥 소설 읽는 게 좋습니다.
대신 저처럼 생략되는 장면들이 보여서 더 안 좋지만요.

그리고 어제 글에 끄적였던 건 말 그대로 푸념이에요.
죄송하다거나 그럴 필요는 없음.
어디에서 쏟아내지 않으면 뭔가 더 안 좋을 것 같아서 쓴 거라..

지난 분기부터 이상할 정도로 체력도 안 좋아지고
얼마 전부터는 약을 먹어도 두통이 사라지질 않아서 많이 예민해져 있었음.
진짜 병원을 가서 진찰을 받아봐야 하나(이런 시국에) 고민했을 정도.

아무튼..
이거 시작부터 생략파티가 너무 심해서 걱정부터 앞서는데 어쩌지..

그리고 평소 같으면 웹릴을 올리겠는데 스폰서릴 말고 올라오질 않아서
우선 스폰서릴로 작업하고 봅니다.

이거 다음에 바로 전슬라 해야 돼서 기다릴 수가 없음.

2024.04.13 03:31 - 웹릴 추가

댓글

  1. 진짜 시간대가 최악이네요.. ㄷㄷ.. 자막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2. 항상 자막 감사합니다.
    몸이 좀 안좋으시면 잠깐 휴식을 가지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무리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기분전환도 필요하니까요!

    답글삭제
    답글
    1. 이번 분기는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잡힌 거니 업보다 하고서 해야겠고..
      다음 분기부터는 최대한 몸 좀 사려가면서 해야죠.
      사실 전생 귀족 그것도 하려다가 블아랑 겹치는 데다가 바로 다음날이 출근이라 포기했다죠..

      삭제
  3. 힘드신 와중에도 바로 다음 작업하시다니;; 자막 정말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4. 자막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답글삭제
  5. 차라리 이건 천천히 하시고 전슬라를 하시는게 괞찮을듯 하네여 ^^

    답글삭제
    답글
    1. 그치만 이게 1시간이나 일찍 해서 참으로 애매합니다..
      더구나 어디서 보니까 전슬라 갖다가 "초반엔 좋았는데 지금은 망작이다"라는 거 보니 마왕학원과는 좀 반대의 길을 걷고 있구나 싶은 느낌도 들어서 ㄷ;

      삭제
  6. 감사합니다 밤에 일어나서 일정좀 하다가 항상 이시간쯤 요런 애니 보는것이 낙입니다 잘볼게요~~

    답글삭제
  7. 월, 화요일 B급 이세계물 보다가 이거보니 이게 선녀였구나 싶네요... 재작년부터 일정도 밀리고 스킵도 많아서 더 나올까싶었는데 계속 나오는거도 신기..ㅋㅋ

    답글삭제
    답글
    1. 아마 제 예상이지만 선정심판편 끝나면 또 나올 것 같네요.
      왜냐면 선정심판편에 나오는 어떤 캐릭터(적)가 선정심판 끝날 때까지 아노스한테 쓰러지질 않아서.

      삭제
  8. 자막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9. 헐 새벽시간에 올라오다니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10. 시작부터 스킵 신공이라 불안하네요... 어떻게 또 꼬아버릴지...

    좀 아프다 싶으면 바로 병원 가보세요
    병원은 치료하러 가는곳이지 부활하러 가는곳이 아니에요 ㅠ
    문제가 없더라도 문제는 없다는 결과가 나오는거니 그것만으로 안심은 될겁니다

    답글삭제
    답글
    1. 이번 주에도 지속되면 정말로 가려고요.
      오늘은 아침까진 괜찮나 싶더니 오후부터 또 그래서 이건 안 되겠다 싶은 느낌이 실시간으로 강해지는 중..

      삭제
  11. 자막 감사합니다~ 생략의 마왕학원...

    답글삭제
    답글
    1. 이렇게 생략한다고 해서 3기가 안 나올 거라고 생각했나
      이럴 것 같기도..

      삭제
  12. 자막 감사드려요!

    답글삭제
  13. 드디어 선정 심판편이 시작되었네요 +_+ 2쿨째도 1쿨과 마찬가지로 12화 분량이라고
    합니다~ 몸도 안좋으신데 잘 부탁드려요~ 자막 감사합니다 OTL

    답글삭제
    답글
    1. 5~7권 내용이고, 생략할 게 그렇게 있나? 싶었는데 1화부터 생략해서 좀 걱정되네요.

      삭제
  14. 애니에 의존하다 보니 원작을 보지 않는 저도 뭔가 많이 스킵 된다는걸 이 작품에서 많이 느끼는데 별명따위님 글 보면 유독 이 작품이 많이 스킵 시킨다는게 느껴지긴 합니다.
    이어지는거 보면 일부가 아니고 통으로 날려먹는다는 느낌이 종종 들긴해요ㅎㅎ
    꽁냥은 앞부분 그게 다인가....???

    1화 자막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답글
    1. 다른 작품들도 제가 안 읽어서 그렇지, 생략하는 거 되게 많을 걸요.
      생략 안 했다고 들었던 게, 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였나?
      그건 1권을 풀로 1쿨 애니에 다 녹였다고 들은 것 같긴 한데..

      삭제
  15.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주말 보네세요!

    답글삭제
  16. 사람이 몸이 좋지않으면 예민해질수밖에 없죠....그래도 별차도가 없다면 병원에 한번 가보시는게 좋지않을까싶네요....자막 감사히 즐감하겠습니다~

    답글삭제
    답글
    1. 이번 주에 좀 결정할 듯 싶긴 합니다.
      저번 주까지만 그러면 좀 긴 두통이었구나 하고서 무시하겠는데 오늘도 좀 지끈거려서..

      삭제
  17. 대형병원만 진료가 어렵지 개인병원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꼭 병원에 가보세요

    답글삭제
    답글
    1. 근데 사람이 그런 게 있잖아요?
      대형병원이 아니면 왠지 신용이 안 간다.. 뭐 그런 게.
      주변에 작은 병원들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머리. 특히 뇌와 관련된 부분이 이러니까
      "동네병원으로 되겠어?" 같은 생각이 스쳐가긴 해요.

      삭제
  18. 자막 잘 보겠습니다

    답글삭제
  19. 자막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20. 저는 얼마 전에 좌측 귀 위 한쪽만 집중·지속적으로 며칠 동안 두통 증상이 있어서 CT를 찍어봤는데 다행히도 이상은 없다고 나왔었네요. 두통은 부위마다 원인이 다르니 살펴 보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답글삭제
    답글
    1. 그러고 보니 그 CT 비용 같은 것도 은근 부담돼서 가기가 좀 꺼려지긴 하네요.
      물론 몸보다 중요한 건 없다지만 그런 쓸데없는(?) 돈은 되도록 안 쓰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다보니..

      삭제
  21. 자막 감사합니다! 제가 모르고 같은곳에 댓글을 달아서 후딱 지우고 다시 쓰네요 ㅎㅎ

    답글삭제
  22. 스폰서릴 역시네여 스폰서릴만 고집해서 보는데 저도 이제 웹릴들로만 보는중이네여 냐토렌 보면 대놓고 욕하는 덧글도 있을정도니 말다했죠

    답글삭제

댓글 쓰기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3기 1화(49화) 자막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3기 2화(50화) 자막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3기 3화(51화) 자막